딥스1 딥스에 나타난 치료자 태도 액슬린 박사는 아동상담소에서 일하는 심리학자로 놀이치료의 권위자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분이다. 액슬린 여사는 마음의 문을 굳게 잠가 버리고, 정신박약아처럼 행동하는 딥스를 놀이치료를 통하여 기탄없이 자기표현을 하게 허용하고, 치료자가 그 표현을 비평 없이 인내 있게 받아줌으로써 딥스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케 하고,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게 한다. 딥스에 나타난 치료자 태도 기술 1. 아동과 좋은 관계(라포)를 형성한다. 처음 만남에서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렴” “너를 위한 거야, 너를 방해할 사람도 없다” “재밌게 놀아라” 따뜻하고 친근감 있고 지지적이며 수용적인 분위기를 갖는다. 치료과정에서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해 준다. 치료자는 아이가 .. 2023. 9. 18. 이전 1 다음